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트레이닝 센터 (문단 편집) === 스포츠과학지원실 === 물리치료실, 재활훈련장, 수치료실로 구성되어 있다. >'''"우리 팀에서 팔꿈치 수술은 쌍꺼풀 수술과 같은 수준이다."''' >-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[[장필준]]을 2차 지명에서 지명하면서 나온 기사 중 삼성 선수의 말 삼성 트레이닝 센터의 스포츠 재활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수준이다. 프로스포츠 종목에서 삼성이 막강한 힘을 보여준 것에는 삼성 트레이닝 센터의 공이 크다. 농구의 [[이상민(농구)|이상민]]은 말년에 "[[http://sports.khan.co.kr/news/sk_index.html?cat=view&art_id=200711082328583&sec_id=530301&pt=nv|삼성의 재활 시스템 덕분에]] [[http://news.hankooki.com/lpage/sports/200901/h2009010102500091880.htm|선수 생활이 2년 정도는 연장될 것 같다]]"는 평을 내릴 정도였으며, 2011년 말에 여러 논란을 일으킨 [[김승현(농구)|김승현]]이 [[서울 삼성 썬더스]]로 이적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 있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. [[선동열]]이 [[삼성 라이온즈]] 감독 재임기간 내내 소모성 강한 불펜 야구로 일관하면서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. [[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]]의 주전 세터였다가 [[서울 우리카드 위비]]를 거쳐 [[인천 대한항공 점보스]]로 이적한 [[유광우]] 역시 STC 덕분에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가장 최근의 사례는 서울 삼성 썬더스 이적 후 잠시 폼을 되찾았었던 [[김태술]][* 16-17시즌 전반기는 전성기에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다만 그 후에는 다시 폼이 떨어진 상태다.]. 삼성에서 운영하는 다른 팀들과 달리 [[삼성 라이온즈]]는 훈련장이 있는 [[경산시]]와 삼성 트레이닝 센터 간의 거리가 상당히 먼 편이라 소속팀 선수들을 경산에서 재활시켰으나, 2009년부터 삼성 트레이닝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. 특히 [[오승환]]이 2년여 간의 재활을 마치고 2011년 성공적으로 부활하면서 팬들의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 대한 신뢰는 더욱 높아졌다. 근 몇 년 간 부상에서 제대로 복귀한 선수들이 거의 없는 [[두산 베어스]][* 삼성 트레이닝 센터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체적인 재활 시스템이 갖춰진 [[베어스 파크]]가 완공되어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]나 [[LG 트윈스]], 그리고 [[무등 야구장]]을 홈구장으로 쓰던 시절 매해 부상 선수가 발생하고 시즌 아웃되던 [[KIA 타이거즈]]의 팬들이 특히 삼성 트레이닝 센터를 가장 부러워했다.[* 2016년 [[KIA 챌린저스 필드]]에 200억원을 투입해 재활센터를 건립하기 전에는 KIA 타이거즈의 재활 시스템은 KBO 최악 수준으로 열악했다. 오죽하면 삼성에서 KIA로 이적한 박충식이 이거 뭥미? 하고 학을 뗐을 정도.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박충식은 KIA로 이적한지 3년도 안되어 은퇴하고 만다. 결정적으로 이 팀 트레이너가 옛날 사람들은 흙먹고 살았다고 부상을 부상으로 안쳐준다. ~~흙세홍 개새끼해봐~~] 야구 팬들은 '''죽은 사람만 빼고 다 살리는 곳'''으로 반 쯤은 성지 취급. 그도 그럴 것이, 여러 가지 사례들을 살펴보면 정말로 성지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데, 가장 대표적인 게 [[배영수]]. 혹사로 [[토미존 수술]]을 하고 잘못된 재활로 속구 구속이 무려 130km대 까지나 줄어들어 젊은 나이에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었으나, STC의 위력으로 무려 149km까지 회복시킨다. 거기에 다시는 재기하지 못할 거라 평가받으며 3년간 기아에서 재활하던 [[신용운]]이 STC에 들어간 지 단 1년 만에 직구 최고 구속을 146km(...)까지 회복시켰다. ~~물론 부활시킨 다음 막 굴려서 또 입소했지만(...)~~ 2013 시즌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한 [[안지만]]은 기자들과 선수단이 적어도 시즌 초중반에 돌아오기에 삼성을 공략할 수 있을 거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'''개막전 바로 다음날 등판하는'''(...) 어마어마한 재활능력을 자랑했다.[* 그래도 무리한 당겨쓰기 때문에 2012년 28홀드의 위엄은 2014년 중반까지는 구위가 많이 떨어져서 못 보여주는듯 했으나, 후반기들어 다시 전성기 구위가 되살아났다(?!). 물론 안지만이 이렇게 빨리 회복한 데에는 본인의 어마어마한 회복력과 원체 좋은 체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.] 거기에 유리몸으로 유명한 그 [[김태완(1981)|김태완]]조차 2013 시즌에 사소한 결장은 있었어도 장기 결장이 없었다. ~~그리고 [[에스마일린 카리대|누군가]]는 여기서 팔꿈치 치료받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삼팬들 뒷목을 잡게 했다~~ 오죽하면 타팀 팬들도 자기 팀의 부상 선수를 STC에 넣어서 부활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트레이드 하자고 말할 정도. 대표적으로 [[한기주]](...)[* 그리고 그게 트레이드를 통해 현실이 되었다.]. 정작 한기주는 STC가 아닌 스프링 캠프를 갔다.[* 2018 시즌 초, 한기주가 심창민-장필준과 함께 삼성의 필승조로 활약하며 '''한심장 트리오'''라고 불리게 되자 몇몇 야구팬들이 STC를 칭송했으나 한기주는 STC와 연관이 없었다...] 그런데 2023년 [[송교창]]이 STC에서 삼성과의 연습경기 중 부상을 당하고 나가는 일이 벌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